경기도의회 심상록 의원, 광명지역 고교 학생 배정 개선 방안 논의
조민희 기자 | 입력 : 2026/08/04 [12:36]

[경인데일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심상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1)은 지난 3일 경기도 고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개선 방안 회의에 참석해 광명지역 고등학교 학생 배정 현황을 검토하고,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근본적인 개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발생한 진성고등학교 학생 배정 문제를 비롯하여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안민석 교육감 주재로 마련된 자리이다.
심 의원은 “학생 배정 방안을 고려할 때 학교의 교육과정과 학풍 등 교육 여건을 함께 살피면서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교육청의 노력을 요청했다.
이어 “사립학교의 경우 교육청의 개입에는 한계가 있지만,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과정과 학교 운영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여 학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광명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육력 향상을 위한 TF구성, 교육과정 개선, 컨설팅 및 진학 지원, 시설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교육청이 중심이 되어 지역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학생 배정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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