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조인희·정옥선 의원, 경기교총 앞 보행환경 개선 나서
무단횡단 사망사고 현장 긴급 점검… 과속방지턱 우선 설치 후 횡단보도 추진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7/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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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조인희 의원과 정옥선 의원이 최근 사망사고가 발생한 경기교총 앞 도로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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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데일리] 수원특례시의회 조인희 의원과 정옥선 의원이 최근 사망사고가 발생한 경기교총 앞 도로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 현장 점검에 나섰다.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조인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매교·매산·고등·화서1·2동)과 기획경제위원회 정옥선 의원(국민의힘, 세류1·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22일 황규돈 팔달구청장, 팔달구 안전건설과 도로정비팀, 수원팔달경찰서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관 앞 도로를 찾아 사고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보행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해당 구간은 맞은편 팔달산 산책로 입구를 이용하려는 보행자가 많지만 횡단보도가 설치되지 않아 무단횡단이 빈번한 곳이다. 최근에는 사망사고까지 발생하면서 보행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참석자들은 사고 발생 지점을 직접 확인한 뒤 보행안전 확보가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횡단보도 설치는 수원팔달경찰서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하는 만큼 일정 기간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구청과 경찰서가 협의해 과속방지턱을 우선 설치하기로 했다.
조인희 의원은 "반복되는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현장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옥선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다"며 "이번 현장 확인에서 논의된 대책들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횡단보도 설치가 마무리될 때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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