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전국 최초 ‘교권보호전담관’ 공모에 관심 집중

안민석 교육감 교권보호 호소에 도민·교육계·법조계 등 각계각층 뜨거운 응답 나타내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7/21 [17:38]

경기도교육청, 전국 최초 ‘교권보호전담관’ 공모에 관심 집중

안민석 교육감 교권보호 호소에 도민·교육계·법조계 등 각계각층 뜨거운 응답 나타내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7/21 [17:38]

▲ 경기도교육청.

 

[경인데일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오는 28일까지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에서 활동할 ‘교권보호전담관’을 공개 모집하는 가운데, 경기도민의 호응과 지원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안민석 교육감의 교권보호 의지를 담은 호소에 교육계, 법조계 등 경기도민 각계각층이 적극 관심을 두며 응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오전까지 지원자 중에는 교권 보호에 관심과 역량을 갖춘 경기도민 중 도내 교원과 변호사, 의사, 상담전문가, 경찰 등 유관 분야 전문가까지 폭넓게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접수처에는 현재에도 지원을 희망하는 도민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교권보호단은 사안별로 상근직인 교권보호전담관(교육전문직) 1명을 주 담당으로 두고, 공모로 선발하는 비상근직 교권보호전담관 1~2명과 지역교권보호지원센터 담당자를 함께 배정해 원팀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교권보호전담관은 중대한 교권 침해와 아동학대 피신고, 악성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대상으로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료까지 1:1로 전담하며 책임 지원을 맡는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28일까지며 지원 서류를 전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신청서 접수 마감일 이후인 29일 서류심사와 30일 면접 심사를 거쳐 이달 31일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권보호전담관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교권 보호 현장 지원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고, 교사가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28일 접수 마감일까지 일주일 여가 남은 만큼, 교권 보호에 뜻이 있는 도민과 분야별 전문가들의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권보호전담관 공개 모집 요강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정책기획관 교권보호119팀(☎ 031-249-09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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