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026 영유아 사교육 인식개선 학부모 연수 운영

영유아 부모의 ‘진짜 고민’ 해결, 상담전문가 이호선 교수 특강

조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26/07/08 [15:14]

경기도교육청, 2026 영유아 사교육 인식개선 학부모 연수 운영

영유아 부모의 ‘진짜 고민’ 해결, 상담전문가 이호선 교수 특강

조민희 기자 | 입력 : 2026/07/08 [15:14]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부모 연수 운영 모습.

 

[경인데일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8일 도내 유치원·어린이집 학부모(보호자)를 대상으로 ‘2026 유(YOU) 키즈 처음학교 영유아 사교육 인식개선 학부모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를 둔 도내 학부모 및 보호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연수 목적은 ▲영유아기 과도한 사교육에 따른 사회적 인식 개선 ▲영유아 발달 특성에 적합한 교육관 형성 ▲보호자의 양육 역량 강화 ▲영유아 마음 보듬기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강사로는 상담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특별강연자로 나섰다. 이 교수는 ‘아이의 속도로 자라는 용기’를 주제로 ▲영유아 발달 특성과 부모의 역할 ▲놀이와 경험 중심의 성장 ▲부모의 불안과 사교육 인식 등을 질의응답 형태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진 공감 토크 ‘부모의 마음을 묻다’에서는 개그맨 송준근 씨의 진행으로 이호선 교수와 함께 보호자의 실제 고민을 나누는 ‘공감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운영했다. 

 

참여한 학부모(보호자)들은 “강의를 들으며 아이의 발달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교육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 “아이보다 부모인 내가 더 불안해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아이의 발달 속도를 믿으며 양육에 힘써야겠다고 다짐했다” 등의 소감을 말했다.

 

도교육청 고아영 학교교육국장은 인사말에서“이번 연수가 학부모의 불안을 덜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함께 응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보호자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영유아 사교육 인식개선 학부모 연수 현장 사진(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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