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44개 동에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민 공론의 장’ 열린다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6월 26일 송죽동에서 시작, 8월 초까지 모든 동에서 주민총회 열고 마을 의제 논의
양희상 기자 | 입력 : 2026/07/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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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열린 송죽동 주민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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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데일리] 수원특례시 모든 동에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민 공론의 장’인 주민총회가 열린다.
6월 26일 송죽동(만석공원 배드민턴경기장 앞 광장)에서 시작된 주민총회는 8월 초까지 44개 동에서 이어진다. 동별 총회 일정은 해당 동에 문의하면 된다.
주민총회는 주민 누구나 참여해 내년도 마을자치계획 등 마을 의제를 제안하고, 논의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해당 동에 거주하거나 동에 소재한 사업장에 다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추진성과·주민자치센터 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2027년 마을자치계획과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또 마을 현안, 공모사업, 협의 업무 등을 논의한다.
의사결정 과정에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총회 당일 현장 투표를 하기 전 새빛톡톡 등 동별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총회 당일 현장투표로 자치계획을 확정한다. 총회에서 결정된 자치계획은 세부 실행 검토를 거쳐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총회는 마을의 현안과 사업을 주민이 주민의 직접 결정하고 숙의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라며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주민총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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