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청소부터 안전순찰까지.. ‘빌라가꿈관리소’ 확대 운영

탑동 포함 4개 구역 483개 단지·4428세대 대상…공용시설 관리와 주민 공동체 활성화 지원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6/29 [08:42]

수원특례시, 청소부터 안전순찰까지.. ‘빌라가꿈관리소’ 확대 운영

탑동 포함 4개 구역 483개 단지·4428세대 대상…공용시설 관리와 주민 공동체 활성화 지원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6/29 [08:42]

수원시 ‘빌라가꿈관리사무소’ 외부 모습.

 

[경인데일리]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노후 빌라 밀집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 빌라가꿈관리소’를 확대 운영한다. 

 

빌라가꿈관리소는 수원시가 채용한 관리소장이 빌라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청소와 안전순찰, 공용시설 유지관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올해는 기존 탑동에 이어 ▲장안구 송죽·파장동 ▲장안구 조원1동 ▲권선구 호매실·금곡동 등 3개 구역을 추가해 모두 4개 구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사업 대상은 483개 단지, 4428세대이다. 각 구역 관리 초소는 탑동공원, 소정어린이공원, 다람쥐어린이공원, 매화공원에 설치했다. 

 

수원시는 빌라가꿈관리소장 4명을 채용해 6월 26일부터 확대 운영을 시작했다. 관리소장은 담당 구역을 전담하며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소, 안전순찰, 시설 유지관리 등 공용시설 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수원시는 주민 소통과 협력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빌라가꿈관리소 운영으로 노후 주거지의 관리 수준을 높이고 주민 자율 관리 기반을 강화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빌라가꿈관리소를 확대 운영해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주거환경 관리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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