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 보행 환경 개선

인도·차도 미구분 도로 정비해 보도 신설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6/28 [08:22]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 보행 환경 개선

인도·차도 미구분 도로 정비해 보도 신설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6/28 [08:22]

용인특례시 수지구가 신봉동 495-10번지 일원에 보도를 신설하는 등 보행 환경 개선 공사를 마쳤다.

 

[경인데일리]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수지구는 26일 신봉동 495-10번지 일원에 보도를 신설하는 등 보행 환경 개선 공사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인도와 차도의 구분 없이 조성된 해당 구역의 도로 일부 구간을 분리하고자 추진됐다.

 

앞서 해당 구간은 인근 마을 주민이나 신봉고가 하부의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로부터 사고 발생 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구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지난 26일까지 1억 5500만 원을 들여 경계석을 설치하는 등 보도 53m를 신설해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고, 도로 330㎡를 재포장했다.

 

기존 도로변에 있던 주차장 위치를 옮겨서 도로 폭을 넓혀 양방향 교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아울러 신봉고가하부 체육시설 내 노변주차장의 파손된 주차 블록(스토퍼)을 교체하고 노면 도색도 새로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그간 보행자 안전 위협 요인으로 지적되어 온 차도와 인도의 혼재를 해결해 주민들이 공원과 체육시설을 보다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 시설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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