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6·10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인두화 특별전 ‘뜨거운 흔적, 100년의 불꽃’ 개최

6월 1일부터 한 달간 팔달구청 1층 팔달갤러리에서 진행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5/29 [10:10]

수원시 팔달구, 6·10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인두화 특별전 ‘뜨거운 흔적, 100년의 불꽃’ 개최

6월 1일부터 한 달간 팔달구청 1층 팔달갤러리에서 진행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5/29 [10:10]

6·10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인두화 특별전 ‘뜨거운 흔적, 100년의 불꽃’ 홍보물.

 

[경인데일리]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황규돈)는 6·10 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선조들의 숭고한 독립 정신과 민족적 자부심을 되새기는 특별전 ‘뜨거운 흔적, 100년의 불꽃(부제: 인두화로 새기는 6‧10 만세의 기억)’을 6월 1일부터 한 달간 팔달구청 1층 팔달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6·10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100년이 흐른 오늘날, ‘열(熱)로 새기는 인두화’ 기법을 활용해 색다르게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지워지지 않는 인두 자국처럼 우리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의 무게를 시민들과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전시는 ‘대한우드아트(대표 강남길)’와의 협력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나무를 ‘태워서 새기는’ 독특한 인두화 기법을 통해, 어떤 압제에도 꺾이지 않았던 우리 민족의 기개와 100년 전 그날의 뜨거웠던 함성을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구현해 냈다. 전시장에는 당시의 역동적인 현장을 담은 기록화와 독립운동가 인물화 등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구는 전시와 더불어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전시 기간 중 ‘일상 속 작은 살롱,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해 작품의 제작 의도와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작가에게 직접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나무 펜던트 제작’ 등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100년 전 선조들이 흘린 땀과 눈물을 뜨거운 인두화 작품으로 마주하며 역사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청을 찾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특별전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6월 한 달간 팔달구청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이동
메인사진
경기도, 정부합동평가 道 부문 ‘우수’ 성적.. 정성 1위, 정량 3위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