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후보, 지역 건설단체와 간담회..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 노력"

지역기업 참여 확대·관급자재 제도 개선 등 현장 의견 청취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5/27 [10:03]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후보, 지역 건설단체와 간담회..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 노력"

지역기업 참여 확대·관급자재 제도 개선 등 현장 의견 청취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5/27 [10:03]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후보가 지역 건설단체와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지역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경인데일리]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후보가 지역 건설단체와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지역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정 후보는 26일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화성시협의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화성시협의회 등과 간담회를 열고 건설업계 현장의 어려움과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 후보는 건설 업황의 심각한 위기에 공감하며 “협회와 자주 소통하면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마련하겠다”며 “건설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발전의 든든한 힘이 되는 건설업계와 함께 더 살기 좋은 화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특히 지난 2월 시의회를 통과한 ‘화성시 지역 생산품 구매 활성화 조례’를 언급하며 관내 업체 참여 확대 의지도 밝혔다.

 

그는 “조례에 따라 관내 업체들의 참여가 대폭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화성시와 산하 출자·출연기관도 지역 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가이드라인과 매뉴얼을 마련해 지역기업의 참여 기회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협회 측은 공공공사에서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관급자재 관행 개선을 건의했다. 특히 40억 원 미만 소규모 공사의 경우 관급자재 의무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 입법 취지를 고려해 시공 부분을 전체 건설공사에 포함해 발주해 달라고 요청했다.

 

협회는 공사 현장에서 자재 공급이 지연될 경우 후속 공정 차질과 공기 연장, 공사비 증가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역공사를 관내 업체가 수주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4억 원 이하 규모의 분할 발주도 적극 활성화해 달라고 건의했다.

 

정 후보는 “건설산업은 지역경제 성장 기여도와 생산유발 효과가 큰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산업”이라며 “지역기업이 성장하고 지역경제가 선순환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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