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2027년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 지원 컨설팅 추진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상 주민참여 기반 건강·복지계획 수립 지원

양희상 기자 | 기사입력 2026/05/19 [17:59]

수원특례시, ‘2027년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 지원 컨설팅 추진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상 주민참여 기반 건강·복지계획 수립 지원

양희상 기자 | 입력 : 2026/05/19 [17:59]

지난 13일 팔달구청에서 ‘2027년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 지원 컨설팅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인데일리] 수원특례시는 5월 한 달간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20명을 대상으로 ‘2027년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 지원 컨설팅을 한다. 

 

컨설팅은 권선·팔달·영통·장안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건강·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주민 중심 실행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과정이다. 

 

컨설팅은 ▲마을건강복지계획 이해 ▲동별 퍼실리테이터 역할 교육 ▲지역 현황 분석과 지역 문제 발굴 ▲우선순위 설정 ▲실습 중심 계획 초안 작성 등으로 이뤄진다. 공동체 컨설팅 전문 강사가 참여해 실제 사례·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지역 내 건강·복지 의제를 직접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며 주민 참여 기반 계획 수립 과정을 체험한다. 수원시는 교육 이후에도 동별 맞춤형 컨설팅을 연계해 실행력 있는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주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를 구축해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 예방과 돌봄 체계 강화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마을건강복지계획은 주민이 지역 문제 해결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주민 의견이 지역 맞춤형 복지 계획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교육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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