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관광재단, '제16회 화성뱃놀이축제' 4일 4색 메인 공연으로 전곡항·제부도 달군다
EDM·힙합부터 오케스트라 OST, 봄여름가을겨울까지 세대 아우르는 공연
주민 참여 무대·퍼레이드·마술쇼 등 축제장 곳곳서 다채로운 볼거리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5/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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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화성뱃놀이축제 EDM 콘서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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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데일리]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전곡항과 제부도 마리나 일원에서 열리는 ‘제16회 화성뱃놀이축제’의 공연 라인업과 무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올해 축제는 ‘천배만배’를 주제로 4일간 매일 다른 콘셉트의 메인 공연을 선보이며, 전곡항과 제부도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메인 무대는 임충일 아트디렉터가 총괄했다. 교류와 도약을 상징하는 ‘문(Gate)’을 모티브로 설계해 전곡항의 빨간 등대와 요트 풍경을 자연스럽게 무대와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첫날인 22일에는 어린이 DJ 듀오 세니&베리를 비롯해 DJ 세포, 허조교가 참여하는 EDM 파티가 펼쳐진다. 이어 K팝 걸그룹 블랙스완과 래퍼 우원재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23일에는 시민대표 입항 퍼포먼스와 댄스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화성시 홍보대사이자 가수 유미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퓨전국악그룹 도시와 트로트 가수 희원, 류연주, 생동감 크루의 LED 퍼포먼스도 마련된다.
24일에는 화성시예술단 40인조 오케스트라가 영화와 애니메이션 OST를 라이브로 연주하는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뮤지컬 배우 이희주가 협연해 전곡항의 노을과 어우러진 낭만적인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드림걸즈와 쉘위펑크가 분위기를 띄운 뒤, 한국 대중음악의 대표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 스테이지(Zoom in Stage)’가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운영되며, 화성무용제, 뱃놀이 싱어즈, 뱃놀이 트롯쇼, 거리 공연단 ‘뱃놀이 유랑단’, 동미 자전거 음악단, 마술쇼, 버블쇼, 브레이크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축제장 곳곳에서 이어진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메인 무대뿐 아니라 지역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며 “축제장을 찾는 모든 관람객이 곳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6회 화성뱃놀이축제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일정과 사전 예매 정보는 화성뱃놀이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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