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새학기 맞아 대학교에서 ‘새빛톡톡’ 홍보
7일 아주대 시작으로11일 경기대, 13일 성균관대, 14일 수원여대 찾아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5/03/12 [11:00]
[경인데일리]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새학기를 맞아 대학가에서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홍보한다.
지난 7일 아주대학교, 11일 경기대학교 입구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새빛톡톡을 알렸다. 학생들에게 새빛톡톡 앱으로 정책을 제안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회원가입을 권유했다.
새빛톡톡 회원 12만 명 달성 기원 이벤트인 ‘12만이 오나 봄’ 이벤트 참여 방법도 홍보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톡톡은 시민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 창구”라며 “대학생들이 시정에 관심을 두고, 참여할 수 있도록 새빛톡톡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13일 성균관대학교, 14일 수원여자대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22일 kt위즈 개막전, 만석거 새봄 페스타 등 대규모 행사장도 찾아가 새빛톡톡 홍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