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개교 앞둔 신동중학교 찾아 시설 점검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5/02/10 [18:47]
[경인데일리] 화성특례시의회가 10일, 동탄9동에 위치한 화성신동중학교를 방문해 2025년 3월 4일 개교를 목표로 공사 중에 있는 교내 시설 현장을 시찰하고 학부모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배정수 의장이 교내 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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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담회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진석범 화성을당협위원장, 김태형·신미숙 도의원, 화성오산교육청 관계자, 신동중 예비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공정률을 꼼꼼히 챙기면서 식당 문제, 학교 전반의 환경문제, 하자 관련 문제를 점검했다.
배 의장은 “누수가 가장 문제”라고 지적하며,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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