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블랙아이스’ 발생 대비 1일 새벽 주간선도로 내 지하차도·고가차도 등에서 제설작업
제설 장비 39대, 인력 68명 동원해 제설제 총 159t 살포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5/02/01 [12:06]
[경인데일리]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블랙아이스’ 발생에 대비해 1일 새벽 주간선도로 내 지하차도, 고가차도 등에서 제설 작업을 했다.
수원시가 블랙아이스 발생에 대비해 1일 새벽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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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오후부터 눈비가 내리고, 1일 새벽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블랙아이스(도로 위 살얼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자 수원시는 1일 오전 4시부터 7시까지 제설 작업을 했다.
제설 장비 39대, 인력 68명을 동원해 염화칼슘, 친환경 제설제, 염수 등 제설제 총 159t을 지하차도, 고가차도 등에 살포했다. 오전 9시 현재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차량 소통이 원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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