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따스아리 기부천사에서 취약계층 아동 위한 성금 300만 원 기탁

이연수 기자 | 기사입력 2025/01/10 [15:07]

오산시, 따스아리 기부천사에서 취약계층 아동 위한 성금 300만 원 기탁

이연수 기자 | 입력 : 2025/01/10 [15:07]

[경인데일리]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9일 따스아리 기부천사(회장 공흥식)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따스아리 기부천사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 성금 300만 원을 오산시에 기탁했다. 

 

공흥식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오산시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과 사랑을 갖고 지원해 주시는 따스아리 기부천사에 감사드린다”며 “오산시도 지역 내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따스아리 기부천사는 2011년 결성된 이후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성금과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아동복지 및 사회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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