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항만발전자문위원회’ 개최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4/11/28 [13:59]

평택시, ‘항만발전자문위원회’ 개최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4/11/28 [13:59]

[경인데일리]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7일 포승노동자복지회관 대강당에서 ‘항만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평택시는 27일 포승노동자복지회관 대강당에서 ‘항만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위원장(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선사, 부두 운영사, 대학교수, 항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평택대학교에서 수행 중인 ‘평택항 항만 공사(PA) 설립 및 운영 필요성에 대한 연구’ 보고에 이어 ‘평택항 현안’에 대해 자문위원 간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항의 관리 운영의 일원화를 위해 항만 공사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는 상황에서 항만전문가인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오늘 제안된 의견들을 면밀하게 검토해 평택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제 정세와 경제 불안 등 성장의 한계에서 항만배후단지 조기 조성, 친환경 수소 항만 구축, 시민을 위한 친수시설 조성과 같이 평택항의 새로운 가치를 찾아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이동
메인사진
경기신용보증재단, 폭설 피해기업 지원 위해 긴급 대응 체제 돌입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