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 '농촌일손돕기 60 릴레이 챌린지' 진행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5/12 [19:11]

오산시시설관리공단, '농촌일손돕기 60 릴레이 챌린지' 진행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1/05/12 [19:11]

[경인데일리]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오산시 농협함께나눔봉사단(오산농협,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과 함께 지난 10일 자매결연을 맺은 서동 소재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60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일손돕기 60 릴레이 챌린지'는 농번기인 5~6월, 9~10월 중 부족한 농촌인력 확보를 위해 경기관내 시군 농협에서 매월 60회 이상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일손돕기에서는 열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꽃 출하작업을 도왔다. 이 화훼농가는 공단이 지난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를 하고 있어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된 농촌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으로써 의미가 크다.

 

이희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농촌을 포함한 소외된 곳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쳐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 김병배 오산시지부장은 “농촌일손돕기·농촌체험·농촌에서 휴가보내기 등 다양한 농촌교류 활동이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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