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관내 주요 상가지역 대상 '올바른 쓰레기 배출법' 홍보활동 펼쳐
이연수 기자 | 입력 : 2021/04/12 [17:11]
[경인데일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7일, 주요 상가지역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해 운암상가, 문화의거리, 세교상가 등 7개 구역에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쓰레기 무단투기에 취약한 주요 상가지역을 대상으로 청소자원과와 생활쓰레기 수거운반 대행업체에서 팀을 편성해 진행했으며, 종량제 봉투사용, 일몰 이후 문전배출, 이물질 혼합 금지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법 안내와 함께 홍보물로 제작한 오프너 1,000개를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무단투기 안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 쓸 것"이라며,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통한 자원순환도시 형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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