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방역실태 점검 나서

25일, 발안만세시장 찾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상항 점검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9/25 [16:21]

서철모 화성시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방역실태 점검 나서

25일, 발안만세시장 찾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상항 점검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0/09/25 [16:21]

[경인데일리] 서철모 화성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대표 전통시장을 방문해 방역실태 점검에 나섰다. 

 

 

서 시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되면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한시적으로 재개장한 발안만세시장의 5일장 일대를 돌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상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서 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상인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과 더불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추석이 시작되는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주간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며, 연휴기간 중 방역 및 치료체계를 정상 가동,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이동
메인사진
경기도,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시작…체험에서 자격증까지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