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코로나19 30번 확진자 추가 발생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0/09/20 [16:47]
[경인데일리] 오산시는 20일 오전 11시 기준 코로나19 관내 30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산 30번 확진자는 내삼미동 거주자로 동작구 20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 검사 후 확진됐다.
19일 무증상으로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체취했으며, 20일 양성판정을 받고 수원의료원에 병상을 배정했다.
시는 확진자의 동거인 1명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 및 자택주변 소독을 완료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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