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코로나19 관내 27번 확진자 추가 발생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0/09/15 [17:23]
[경인데일리] 오산시는 15일 오전 11시 기준 코로나19 관내 27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산 27번 확진자는 수청동 대우아파트에 거주하는(동거인 1명) 30대 남성으로, 추정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지난 12일 가래,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됐으며, 14일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자차 / 마스크착용)에서 검체를 체취했고, 15일 양성판정을 받아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동거인 1명을 자가격리(검사 중) 시키고, 자택 및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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