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0년 빅데이터 분석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7/09 [15:50]

오산시, ‘2020년 빅데이터 분석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0/07/09 [15:50]

[경인데일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실무부서 부서장 및 담당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오산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행정을 위해 현업부서에서 필요한 분석과제 수요를 파악하고 주요 시정책과의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선정된 과제를 분석하게 된다.

 

주요과제는 ▲지역별 인구분포 분석을 통한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한 인사이트 도출 ▲오산시 교육 정책과 정주성과의 상관관계 분석 ▲감염병 유발 특성 분석을 통한 선제적 예방 방안 제시 ▲오색시장과 오색전 분석을 통한 상권 활성화 분석고도화이다.

 

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정책에 즉시 접목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과제에 대한 분석 방향에 대한 실무협의 및 교육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4차 산업의 핵심인 빅데이터를 행정 전반에 접목해 수요자 중심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을 수립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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