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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식물원의 지혜를 우리 수목원에 접목시킬 것"
26일, 신구대학교와 ‘생물종다양성 증진과 수목원·식물원 발전 위한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0/05/26 [18:34] 최종편집    박진영 기자

[경인데일리] 염태영 수원시장은 26일 신구대학교와 ‘생물종다양성 증진과 수목원·식물원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수목원·식물원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두 달 뒤면 우리시에 ‘수원수목원’이 첫 삽을 뜬다."며 "우리시 수목원을 더 멋지게 조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다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성남시에 있는 신구대학교 식물원을 찾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염 시장은 "이숭겸 총장님을 비롯해 식물원 가족들이 따뜻하게 맞아 주셨다."면서 "늦봄에 흩날리는 꽃향기들로 한껏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염 시장은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더 수준 높은, 시민에게 더 큰 사랑을 받는 수원수목원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기로 했다."며 "신구대학교 식물원은 면적이 57만㎡에 이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심 속 ‘대학식물원’으로, 1,75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식물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생물다양성과 환경에 관한 풍성한 교육 프로그램도 펼쳐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염 시장은 "우리시는 지금 2개의 수목원을 동시에 준비하고 있다."며 "하나는 ‘공원일몰제’로 사라질 위기를 딛고 영흥공원 (영통구 영통동 일원) 내에 조성할 수목원이고, 다른 하나는 일월공원 (장안구 천천동 일원) 에서 오는 7월에 첫 삽을 뜨게 될 수원수목원"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염 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는 공원녹지 역할이 커질 수밖에 없고, 수목원이 완공돼도 제대로 된 숲이 우거지려면 얼마의 시간이 더 필요할지 모른다."면서 "하지만, 시민 일상에서 누리는 녹색 쉼터를 만드는 일은 누구라도 먼저 시작해야 하기에,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는 심정으로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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