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송죽동 위기 독거노인가구 통합사례회의 개최

양희상 기자 | 기사입력 2020/04/08 [10:00]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송죽동 위기 독거노인가구 통합사례회의 개최

양희상 기자 | 입력 : 2020/04/08 [10:00]

[경인데일리]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센터장 백소영)는 지난 7일 송죽동행정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 수원시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였다.

 

 

통합사례회의는 위기 및 복합적 문제가 있는 사례에 대해 유관기관의 네트워크를 통해 효과적인 사례개입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날 회의는 치매가 의심되는 독거노인 가구에 대해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고, 송죽동행정복지센터, SK청솔노인복지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등 3개 기관이 참석하여 사례개입 및 기관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회의결과 송죽동행정복지센터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및 요양시설 입소절차 지원을, SK청솔노인복지관에서는 도시락배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논의 등을 통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백소영 센터장은 “앞으로도 복합적이고 다방면의 욕구가 표출되고 있는 고위험 사례를 중심으로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인 위기대처 개입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하고, 그 과정에서 민관이 협력하여 통합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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