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IT융합기술 활용 사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박진영 기자 | 입력 : 2019/12/07 [19:52]
【경인데일리】서철모 화성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IT 융합 제품의 기능안전성과 성능 향상을 위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IT융합안전성기술센터가 화성시민안전교육센터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오늘 개소한 센터가 혁신기술 융합 제품과 서비스의 사업화 플랫폼으로서 관내 기업들의 좋은 파트너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같이 전했다.
아울러 서 시장은 "개소식과 함께 KTL, 현대자동차, 홍익대학교, (사)한국첨단자동차기술협회와 자율주행차 산업 활성화 및 공동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도 체결했다."면서 "우리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적인 첨단기업도시를 만드는 과정에서 KTL과 센터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서 시장은 "세상을 바꿀 위대한 신기술들이 우리 시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율주행차 산업 활성화는 물론, 관내 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사업 추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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