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시간제보육사업 평가'서 지자체 유일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19/12/06 [09:01]

오산시, '시간제보육사업 평가'서 지자체 유일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박진영 기자 | 입력 : 2019/12/06 [09:01]

【경인데일리】오산시(시장 곽상욱)는 5일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2019년 시간제보육 사업 발전 유공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간제보육사업 평가를 통해 올 한해 시간제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 공로가 큰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1개, 개인 14개 부문을 선정해 표창했다.

 

오산시는 2016년부터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시간제보육사업’과 2018년부터 특수시책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365.24시간제보육서비스’를 운영해 부모들이 언제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한 공로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욱희 가족보육과장은 “2018년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시간제보육 교사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9년 오산시가 시간제보육 기관표창을 수상했다”며 “오산시는 2020년에 아이러브맘카페 6호점과 장난감대여점 3호점을 추가 설치하는 등 영유아 가구의 양육부담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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