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제6회 생활체육페스티벌 ‘뽐’ 성료

140명의 시민들이 주인공이 된 무대

조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9/12/04 [08:42]

화성시문화재단, 제6회 생활체육페스티벌 ‘뽐’ 성료

140명의 시민들이 주인공이 된 무대

조민희 기자 | 입력 : 2019/12/04 [08:42]

【경인데일리】(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 생활체육 강좌 수강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제 6회 생활체육페스티벌 ‘뽐’이 약 500여 명의 시민들이 주인공과 관객으로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동탄복합문화센터의 생활체육강좌인 ‘방송댄스’, ‘에어로빅’, ‘벨리댄스’, ‘줌바댄스’, ‘발레’를 수강하고 있는 수강생들이 참여하여, 강사와 회원들간의 협력을 통해 직접 만든 안무와 작품들을 선보이는 시간이었다. 

 

화성시문화재단의 생활체육페스티벌은 스포츠 활동을 단순한 강습으로 그치지 않고, 더 큰 동기부여를 통해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울림’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공연을 선보였다. 각 프로그램마다 빛과 색, 시간, 사람의 어울림을 주제로한 나래이션이 이어지며 ‘코펠리아 3막 시간의 춤’, ‘Can you Keep up’ 등 클래식과 팝, 가요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배경으로 탱고, 지터벅, 블루스, 파키타 군무 등 여러 볼거리를 제공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오랜 시간 연습한 노력의 흔적이 보인 공연이었다.”며 “함께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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