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 임시회 기간 중 주요사업 현장 찾아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19/10/12 [07:43]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 임시회 기간 중 주요사업 현장 찾아

박진영 기자 | 입력 : 2019/10/12 [07:43]

【경인데일리】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회(위원장 김미경)는 제346회 임시회 기간 중인 11일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김미경 위원장 및 소속의원(홍종수, 김진관, 이미경, 박명규, 조미옥, 강영우, 박태원)들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민원현장 및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정자1동(111-1구역) 재개발 사업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민원사항 및 사업에 대한 현황을 청취했다.

 

현장을 둘러 본 김미경 위원장은 “지역난방공사와 자원회수시설은 우리생활에 필요한 시설이다.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조로 악취나 분진 등 주민 불편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힘써주고, 노후된 시설의 현대화로 시설관리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지난해 4월 관리처분 인가를 받고 재개발을 추진 중인 정자동 111-1구역을 방문한 의원들은 “주민들이 이주한 뒤 발생한 빈집이 늘어나면서 이를 노린 범죄 등 치안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교통건설체육위원회는 16일까지 소관부서의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안건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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