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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경기도, '문화도시 지정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9/08/21 [06:43] 최종편집    박진영 기자

【경인데일리】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일 경기도청 신관 2층 상황실에서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2019년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행정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 당사자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곽상욱 오산시장이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조재훈, 송영만 도의원, 오산시 문화도시추진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동렬 중앙대 교수가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25일 오산시가 2019년 문화도시 예비도시 공모에 신청하면서 실무적인 지원과 협업을 위해 오산시 경제문화국장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 등 실무차원의 협약체결에 이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올해 문화도시에 신청한 오산시를 광역적 차원에서 지원과 협업을 약속하기 위한 지자체 대표자간 협약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오산시는 지난 6월 교육도시라는 도시 브랜드를 문화도시로 확장, 모든 세대를 아우르고 배움을 넘어선 감동이라는 모티브로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경기도의 승인을 받고 제출함으로써 도정 추진 방향과 콜라보를 통해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협약식에서 이재명 지사는 “교육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는 오산시의 도전에 응원과 함께 광역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경기도의 응원과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교육과 문화를 통해 도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선진적인 모델을 제시하는 오산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산문화도시추진준비위원장 이동렬 교수는 “오산시는 문화도시의 하드코어로 활용할 수 있는 유형적 자원이 상대적으로 빈약하지만 지금까지 지치지 않고 추진동력을 가질 수 있었던 원천적인 힘은 시민의 열정과 관심과 참여였고 오산시의 가장 큰 강점은 시민들이 문화도시 지정을 열망하는 그 갈증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오는 22일 문화도시 비전 선포식과 시민포럼을 통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며, 이음문화시민협의회에 대한 지속적인 양성교육을 통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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