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 '2019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가져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4/24 [08:55]

수원남부경찰서, '2019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가져

박진영 기자 | 입력 : 2019/04/24 [08:55]

 【경인데일리】수원남부경찰서(경무관 박형길)는 23일,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2019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형길 수원남부서장을 비롯해 수원시 제2부시장, 박광온 국회의원, 관내 초등학교장 및 녹색어머니회 회원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길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들의 통학로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온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찰과 시민은 공공의 안전과 공동체 치안의 동반자이며, 올해도 어린이 교통사고가 없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각 학교 녹색회장단은 "책임감을 갖고 학교별 회원들과 함께 학교 주변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수원남부서 관계자는 “앞으로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스쿨존 캠페인을 전개해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교통습관을 길러주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 더 나아가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개선 및 방어보행 확산을 통해 교통체감안전도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남부서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의식 개선 및 참여를 우선하는 범국민적 교통안전의식 강화를 추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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