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민관 합동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펼쳐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4/23 [17:53]

오산시의회, 민관 합동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펼쳐

박진영 기자 | 입력 : 2019/04/23 [17:53]

 【경인데일리】오산시의회 행복나눔 봉사단은 23일, '민관 합동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시의회, 오산시 아동청소년과, 법무부법사랑위원회 오산지구협의회, 오산시보건소(금연캠페인), 오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세교고 학생 등 40여 명이 고등학교 정문에서 합동으로 학교 주변 유해요인 안전점검과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 전단지 등을 나누어 주는 등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법사랑 위원회 오산지구협의회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8시부터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행사로, 오산시의회가 법무부법사랑 위원회 오산지구협의회와 함께 실시해 의미를 더했다.

 

장인수 의장은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희망과 행복나눔 봉사단 활동을 지난 1월부터 시작하여 계속하고 있다”며 “동료의원들과 올 한 해 삶이 그대로 녹아 있는 곳에서 각종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의회 행복나눔 봉사단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고자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단체다.

 

한편, 오산시의회는 2019년 슬로건을 “봉사의 해”로 정하고 매월 1회 이상 오산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행복 나눔을 실천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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