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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공무원들이 직접 진행·제작·출연하는 이색홍보 '눈길'
‘갓’쓰고 ‘마패’까지 등장.. 조선시대 암행어사 박문수 컨셉 출연 홍보
기사입력  2019/03/12 [18:46] 최종편집    박진영 기자

 【경인데일리】경기도청 대변인실 공무원들의 순수기획 100% 자체제작 “경기도 알짜 뉴스쇼, 뉴스 읽어주는 남자, 태평 꿀성대”라는 유쾌하면서 재미를 가미해 도정소식을 전하는 새로운 홍보 방식이 화제다.

 

 

대변인실 근무 직원들이 직접 기획 출연 섭외 편집까지하며, 어렵게 느껴지는 다양한 경기도정과 도민이 알아야 할 각종 유익한 정보를 가독성 있는 영상방식으로 전달, 도정의 주체인 도민들이 경기도정을 쉽게 이해하고 다가올 수 있도록 찾아가는 홍보방식을 채택했다.

 

주1회 20분내 분량의 보도자료로 생산된 다양한 경기도정과 경기도청이 운영하는 각종 소통채널 내의 정책, 행사, 안내정보를 기반해 박문수 주무관(MC 박어사)의 진행으로 ‘이규 이슈’(이규 주무관), 보도자료를 근거로 준비된 ‘소통벌크업’(박민수 주무관), ‘보도뉴스 탑7’(유진상 주무관), ‘정책먹방’(관련 정책 담당직원 출연) 등 총 3~4코너를 구성하여 주1회 방송으로 진행하며, 경기도청 방송국GTV 스튜디오 장비 및 인력을 활용하여 제작비 등이 없는 비예산 홍보 프로젝트이다.

 

 

새롭게 선보인 홍보는 방송 아마추어인 경기도청 대변인실 주무관이 직접 출연하고 기획, 진행, 촬영, 편집을 자체로 해결하고. 출연료도 무료로 재능기부방식을 적용하였다. 이번 방송은 지자체의 언론홍보의 새로운 방식의 시도로 딱딱한 도정 정책에 재미를 더하고 전달력에 무게중심을 둔 뉴스에 쇼를 가미해 신선하게 다가왔다는 평가다.  

 

첫회에는 암행어사 박문수 컨셉의 박어사가 출연하여 조선시대의 태평성대를 이끌었던 영·정조 시대의 재현을 꿈꾸는 경기도를 테마로 구성, 마패와 갓을 쓰고 등장하여 기존 홍보방식에서의 변화는 물론 재미적 요소도 가미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작된 태평꿀성대의 홍보영상은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직선거법을 내밀하게 검토하여 프로그램 운영상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해소하였고, 경기도청 홈페이지 GTV채널에 기본으로 업로드하며, 공직선거법과 무관한 플랫폼인 유튜브, 경기도청 홈페이지 등을 적극 활용하여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3월 1일 첫 방송에는 경기도의 핵심정책인 골목상권 활성화 및 지역화폐 등의 주제로 방송하였으며, 제 2회는 최근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기본소득과 기본소득 박람회의 주제로 제작되어 매주 월요일 홈페이지 등으로 공개된다.

 

또한, 시각적 홍보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우 도민들을 대상으로 음성이 있는 영상을 제공하고, 뉴스 읽어주는 남자의 장점을 반영하여 시각장애인 분들에게 우선 서비스 제공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도정 추진 실무관들이 직접 참여 홍보하는 방식으로 정보전달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확보하여 새로운 형식의 도정 홍보 플랫폼으로 정착시켜 홍보사각지대 없이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지속 가능하고 가성비 높은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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