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1472살핌팀,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 순회점검 서비스' 실시
이연수 기자 | 입력 : 2019/02/20 [15:24]
【경인데일리】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18년 12월부터 올해 2월 중순까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 순회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점검서비스에서는 각 동의 맞춤형 복지팀의 추천을 받은 취약계층 60가구를 방문하여 연탄난방 가구와 가스.기름보일러의 설비 등을 점검했으며, 각 가구별 가스누출 감지, 난방 배관점검, 보일러 수리 등으로 취약계층의 안전지킴과 불편사항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LED전등 교체와 전기시설 점검과 가스타임콕 설치, 소규모 집수리 등 생활불편 사항도 함께 처리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오산시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활불편 민원을 처리하는 1472살핌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련문의는 1472살핌팀(☎031-8036-747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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