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후보, 선거운동 마지막 날 시민 속으로… “수원의 미래 4년 선택해 달라”

추미애 후보와 나혜석거리서 선거운동 피날레
“네거티브 대신 정책 경쟁… 본투표 참여로 수원대전환 완성”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6/02 [18:22]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후보, 선거운동 마지막 날 시민 속으로… “수원의 미래 4년 선택해 달라”

추미애 후보와 나혜석거리서 선거운동 피날레
“네거티브 대신 정책 경쟁… 본투표 참여로 수원대전환 완성”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6/02 [18:22]

이재준 후보가 2일 아침 구운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경인데일리]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수원 전역을 돌며 시민들과 만나 본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권선구 구운오거리에서 출근길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장안구 일대 차량 유세와 인계동 먹자골목 골목 유세를 진행한 뒤, 오후 7시 팔달구 나혜석거리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마지막 합동유세를 펼친다.

 

이 후보 측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시민을 직접 만나 민생과 수원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출근길 시민부터 골목상권 상인, 퇴근길 직장인과 청년층까지 폭넓게 만나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나혜석거리에서 열리는 합동유세는 이번 선거운동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로, 이 후보와 추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원팀의 결집을 강조하며 본투표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정쟁보다 민생, 네거티브보다 미래 4년’을 핵심 메시지로 제시한다. 상대 후보 측의 공세에 대응하기보다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수원 발전 비전을 중심으로 평가받겠다는 입장이다.

 

이 후보는 “수원의 미래 4년은 시민 여러분의 손끝에서 결정된다”며 “수원은 행정을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라 예산을 확보하고 규제를 해결하며 약속을 결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검증된 일꾼이 필요한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약이행률 93.7%,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 SA를 통해 실력을 증명했다”며 “시작한 일을 책임지고 완성할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 측은 “이번 선거에서 정책 중심의 경쟁 원칙을 지켜왔다”며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정치 공방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실력과 준비된 미래”라고 강조했다.

 

또 “나혜석거리는 청년과 직장인,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수원의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선거운동 마지막 밤을 마무리하고 본투표 승리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투표해야 이기고, 참여해야 수원이 바뀐다”며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수원의 새로운 도약을 완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재준 후보는 민선 8기 수원특례시정을 이끌며 시민 체감형 행정과 도시 경쟁력 강화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선거에서는 반값 생활비 정책, K-글로벌 문화관광산업 허브 조성, 글로벌 첨단과학 연구도시 구축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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