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지동 주민자치회, 공구도서관 활성화 ‘마을 리빙랩’ 추진
‘2026년 마을 리빙랩 사업’ 분과회의 개최.. 공구도서관 공동체 거점으로 확대 추진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5/01 [09:34]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4월 30일 지동 청사 주민자치회 회의실에서 기획분과위원회 위원과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마을 리빙랩 사업 추진을 위한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
[경인데일리]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마을 리빙랩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지동 주민자치회(회장 최홍석)는 지난 4월 30일 지동 청사 주민자치회 회의실에서 기획분과위원회 위원과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마을 리빙랩 사업 추진을 위한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창작센터 내 공구도서관 활성화를 마을 리빙랩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수원도시재단 박용민 마을지원관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주민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자문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구 대여 중심의 기존 운영 방식이 가진 한계를 공유하고, 목공 및 집수리 교육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공구도서관을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지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마을 리빙랩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주민 의견 수렴 및 설명회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목공·집수리 교육 운영 ▲리빙랩 결과물 제작 ▲전시 및 플리마켓 개최 ▲성과 공유 및 확산 등이다.
지영호 기획분과위원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리빙랩 방식을 통해 공구도서관을 활성화하고, 지역 공동체 거점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