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3일간의 열전 마무리.. 성남시 종합우승

수원시 2위, 부천시 3위.. 개최지 광주시는 진흥상 수상
31개 시·군 5,104명 참가…17개 종목서 열전, 다관왕 127명 배출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4/28 [16:32]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3일간의 열전 마무리.. 성남시 종합우승

수원시 2위, 부천시 3위.. 개최지 광주시는 진흥상 수상
31개 시·군 5,104명 참가…17개 종목서 열전, 다관왕 127명 배출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4/28 [16:32]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광주' 폐회식 모습.


[경인데일리]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31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총 5,104명이 참가해 1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종합 결과, 성남시가 총점 8만1,762.40점, 금메달 68개를 기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는 6만1,742.20점으로 2위, 부천시는 5만1,768.60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화성시, 고양시, 안산시, 광주시, 용인시 등이 상위권을 형성하며 지역 간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상 부문에서는 하남시가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했으며, 개최지인 광주시는 진흥상을 받았다. 동두천시는 열정상, 화성시는 도전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선수상은 안산시 이인국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관왕도 대거 배출됐다. 총 127명이 다관왕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 가운데 4관왕 5명, 3관왕 33명, 2관왕 89명이 나왔다.

 

특히 수영과 탁구, 역도 등에서 다관왕이 집중적으로 배출되며 선수들의 기량이 한층 향상됐다는 평가다.

 

대회 관계자는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 유형별 맞춤 종목 운영과 함께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어우러진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경기도 장애인 체육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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