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자살예방센터, 관내 약국 4곳과 ‘생명사랑약국’ 협약 체결

이연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4/22 [14:56]

오산시자살예방센터, 관내 약국 4곳과 ‘생명사랑약국’ 협약 체결

이연수 기자 | 입력 : 2026/04/22 [14:56]

‘생명사랑약국’ 업무협약 모습.

 

[경인데일리]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종우)는 지역사회 기반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관내 약국 4곳과 ‘생명사랑약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교까치약국, 세교오약국, 테라스약국, 열린온누리약국 등 4개 약국은 ‘생명사랑 실천약국’으로 지정돼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권에서 의약품 오남용 예방과 정신건강 돌봄, 자살위험군 조기 발견 및 전문기관 연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 약국은 협약을 통해 △우울 및 자살 위험성 검사를 위한 QR코드가 인쇄된 친환경 비닐봉투 배포 △자살예방을 위한 올바른 의약품 사용 지도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참여 △자살예방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생명존중 실천 사업에 협력할 예정이다.

 

홍종우 센터장은 “지역주민과 가장 접점이 높은 약국과의 협약은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자살 수단을 사전에 차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지역사회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촘촘한 협력망을 기반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은 전화(031-374-8680, 내선 2번)로 이용할 수 있다. 주말과 야간에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와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를 통해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이동
메인사진
용인특례시,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수립.. 재난 피해 최소화 총력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