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오산 마루초·마루고 통학로 개선…보행·차량 동선 분리로 안전 강화"
도막형 바닥재·시선유도봉 설치…제한된 도로 여건 속 현실적 대안 마련
대체 통학로 검토·CCTV 확대 등 추가 안전대책도 병행 추진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4/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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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마루초등학교와 마루고등학교 일대 통학로를 개선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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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데일리] 오산시가 마루초등학교와 마루고등학교 일대 통학로를 개선하며 학생 안전 강화에 나섰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제한된 도로 여건 속에서도 통학로 개선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상가 진·출입로가 혼재된 구조적 한계가 있어 보도와 차도의 명확한 구분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도막형 바닥재를 설치하고 시선유도봉을 추가해 보행 공간과 차량 통행 구간을 구분함으로써 운전자와 보행자의 주의를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물리적 여건을 보완하기 위해 보도가 확보된 초평중앙로를 대체 통학로로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CCTV 설치 확대와 경찰서와의 협의를 통한 추가 안전시설물 보강 등 다각적인 안전대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부모와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다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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