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 “도시농업, 체험 넘어 소비로.. 판로 확대가 핵심”
11일 경기도청 도담뜰 일대서 열린 ‘제3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 참석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4/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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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이 11일 경기도청 도담뜰 일대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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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데일리]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도시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체험 중심을 넘어 유통과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오수 의원은 지난 11일 경기도청 도담뜰 일대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도시농업의 교육적 가치와 함께 판로 확대의 중요성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들이 도시농업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토마토 모종 심기, 수경재배 체험, 다육식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도내 농산물을 판매하는 ‘도래미마켓’이 함께 열려 도시농업과 소비를 연결하는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 의원은 “도시농업은 도민들이 농업을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교육의 장”이라며 “체험이 축적될수록 농업에 대한 인식도 자연스럽게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소 한 마리 없는 광교 지역구 도의원으로서 농업을 바라보고 있다”며 “농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산뿐 아니라 판로”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농업의 날 행사에서 도래미마켓처럼 농산물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은 매우 의미 있다”며 “도민들이 직접 구매하고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로 확대 정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도시농업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농업의 가치와 소비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체험과 유통·판매가 결합된 정책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도시농업을 통해 도민들이 농업을 더욱 가깝게 이해하고, 생산과 소비가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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