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기획공연 <마스터피스 시리즈 Ⅷ - 베토벤 ‘운명’> 선봬

가혹한 운명 넘어서는 숭고한 의지, 베토벤과 베르디의 명곡으로 위로와 희망 전해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4/03 [07:21]

용인문화재단,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기획공연 <마스터피스 시리즈 Ⅷ - 베토벤 ‘운명’> 선봬

가혹한 운명 넘어서는 숭고한 의지, 베토벤과 베르디의 명곡으로 위로와 희망 전해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4/03 [07:21]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베토벤 '운명' 공연 포스터.

 

[경인데일리]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5월 15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6년 지역민간교향악단 지원·육성사업’의 첫 공연으로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기획공연 <마스터피스 시리즈 Ⅷ - 베토벤 ‘운명’>을 선보인다.

 

‘운명‘ 이라는 부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베토벤과 베르디의 명곡들을 통해 가혹한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 스스로의 삶을 지휘하는 인간의 숭고한 의지와 승리를 그려낸다.

 

공연의 첫 무대는 장엄한 선율이 돋보이는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으로 장식한다. 이어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며 탁월한 테크닉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를 협연해, 화려하고 서정적인 해석으로 깊이 있는 연주를 선사한다.

 

피날레는 섬세하고 정교한 곡 해석으로 호평받는 지휘자 윤승업과 용인 지역 클래식 음악의 매개 역할을 해온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호흡을 맞춰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을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1층 2만 원, 2층 1만 원이다.

 

예매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1544-1555) 또는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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