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 공약·비전 선포… “결단·실행 행정으로 변화 이끈다”
경제·교통·복지 등 7대 핵심 공약 제시… 기자간담회 통해 현안 질의응답 소통 강화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3/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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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에서 공약·비전 선포 및 주요 현안 입장 발표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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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데일리]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공약과 비전을 공개하며 시민과 언론과의 소통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24일 선거사무소에서 공약·비전 선포 및 주요 현안 입장 발표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개회 및 묵념, 후보자 인사말, 공약 발표, 질의응답,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으며 약 1시간 동안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진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금의 화성은 빠르게 성장했지만 그에 따른 과제도 분명하다”며 “검토에 머무르는 행정이 아니라 결단하고 실행하는 행정으로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비전은 경제·교통·복지·교육·문화·균형·안전 등 7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경제 분야에서는 ‘관내 기업 우선 선택제’를 도입해 지역 내 선순환 경제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으며, 교통 분야에서는 동탄 트램 등 동서 교통망을 촘촘히 확충해 화성 전역에서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어지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분야에서는 초등 단계부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센터 설립과 교육 투자 확대를 통해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또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경마공원 유치를 통한 관광·레저 인프라 확충과 세수 확대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에 재투자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동서 간 인프라 격차 해소를 통한 균형 발전과 시민 체감형 안전 정책 추진 의지도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복지는 시혜가 아닌 권리이며, 안전은 행정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것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은 이미 빠르게 성장한 도시지만 시민·인프라·행정 간 불일치로 성장통을 겪고 있다”며 “유능한 행정으로 이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질의응답에서는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진 예비후보는 “정책과 사실에 기반해 책임 있게 답하겠다”고 밝히며 언론과의 소통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그는 “화성은 더 이상 가능성에 머무를 도시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할 도시”라며 “캠프는 언제든 열려 있다. 시민과 언론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 예비후보는 향후에도 시민 참여형 소통 구조를 통해 정책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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