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 내달 1일부터 차량 5부제 시행…유가 불안정 선제 대응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6/03/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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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더함파크에서 공사 임직원들이 차량 5부제 참여 독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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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데일리] 수원도시공사가 중동지역 분쟁 심화에 따른 국가 유가 불안정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
공사는 에너지 절감과 공공부문 위기 대응 동참을 위해 임직원 600여 명과 더함파크 내 5개 입주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차량 5부제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차량 5부제는 요일별 운행 제한 방식으로 추진되며, 공사는 이를 통해 연료 사용 절감은 물론 공공기관 차원의 선제적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오전 더함파크에서는 공사 임직원들이 차량 5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이며 제도 시행 취지와 참여 필요성을 알렸다.
공사 관계자는 “국제 정세 불안으로 유가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이 먼저 에너지 절감 실천에 나서야 한다는 취지”라며 “임직원과 입주기관이 함께 참여해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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