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봄맞이 공영주차장 환경정비 실시
12일, 보정제2공영주차장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 펼쳐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4/04/12 [15:36]
[경인데일리]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교통사업처는 12일, 보정제2공영주차장 주변을 대상으로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 교통사업처는 12일 보정제2공영주차장 주변을 대상으로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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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맞이해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께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된 이번 활동에는 교통사업처 직원들을 포함해 보정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 단국대 봉사 동아리 등 다수의 인원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하천변에 위치해 청소 취약지역인 보정제2공영주차장을 거점으로 그 일대 탄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안전 위해요인 점검을 실시했다.
교통사업처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분들께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공영주차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 환경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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