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립미술관, 2023 찾아가는 전시회 '오미소' 세 번째 전시 개최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문화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병원 등의 장소 섭외
양질의 오산시립미술관 소장품 전시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향유 기회 마련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3/10/18 [09:35]

오산시립미술관, 2023 찾아가는 전시회 '오미소' 세 번째 전시 개최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문화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병원 등의 장소 섭외
양질의 오산시립미술관 소장품 전시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향유 기회 마련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3/10/18 [09:35]

[경인데일리] (재)오산문화재단은 시민들의 일상 공간을 문화예술의 장으로 만들어 문화와 예술로 소통하고자 찾아가는 전시회 '오미소' 세 번쨰 전시를 오는 20일 조은오산병원에서 개최한다.

 

 

찾아가는 전시회 '오미소’는 ‘오산시립미술관을 소개합니다’라는 뜻으로, 시민들 일상 속 공간에서의 전시로 오산시 생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본 전시를 통해 선보이는 작품은 모두 오산시립미술관의 소장품으로 이뤄져 있다. 지역사회의 곳곳에서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전시인 만큼, 오산시립미술관의 기획자가 오산시 곳곳을 수차례 현장 답사하여 전시의도에 적합한 장소 네 군데를 발굴하고, 각각의 장소마다 어울리는 소주제를 선정했다. 

 

특히 평소 미술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두 곳의 병원을 발굴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오산역환승센터와 물향기 수목원을 전시장소로 선정했다.

 

또한 오산한국병원은 ‘치유’, 오산역환승센터는 ‘소통’, 조은오산병원은 ‘위로’, 물향기 수목원은 ‘자연’이라는 장소 특정적 주제를 정했고, 그에 어울리는 소장품을 면밀히 검토해 총 37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찾아가는 전시회 '오미소’는 문화가 생활이 되고, 생활이 예술이 될 수 있는 오산시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오산시립미술관의 첫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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