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6월 30일까지 '공중화장실 전수 점검' 진행

비상벨 등 정상 작동 여부,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등 확인

양희상 기자 | 기사입력 2023/03/31 [08:29]

수원시, 6월 30일까지 '공중화장실 전수 점검' 진행

비상벨 등 정상 작동 여부,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등 확인

양희상 기자 | 입력 : 2023/03/31 [08:29]

[경인데일리] 수원시가 6월 30일까지 공중화장실 620개소를 전수 점검한다.

 

 

수원시 공직자와 공중화장실 시설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해 ▲비상벨(경광등) 정상작동 여부, 신속한 대응체계 가동 여부 ▲공중화장실 시설물 관리 상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

 

비상벨 버튼·경광등·경광벨 등의 정상 작동 여부와 소변기·대변기·세면대·기저귀 교환대·손 건조기 등의 관리 상태를 확인한다. 불법촬영 카메라(구멍)도 탐지한다. 설치 기준에 부적합한 시설을 발견되면 즉시 조치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을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를 만들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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