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 개최

염종현 의장, 2일 의장 접견실서 도의원 및 외부전문가 등 위원 11명에 위촉장 수여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1/04 [08:27]

경기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 개최

염종현 의장, 2일 의장 접견실서 도의원 및 외부전문가 등 위원 11명에 위촉장 수여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2/11/04 [08:27]

[경인데일리]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3일 ‘제11대 전반기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의회 연구활동에 대한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경기도의회는  3일 ‘제11대 전반기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의회 연구활동에 대한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염종현 의장(더민주, 부천1)은 의장 접견실에서 ‘연구활동지원심의위원회 위촉식’을 열어 도의원 및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실효성 있는 조례안 마련과 도정 정책대안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적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활동에 많은 고견을 주길 당부했다. 

 

의원회는 위촉식 후 첫 회의를 열어 박순자 동대부속 영석고등학교 운영위원장과 안광률(민주당, 시흥1) 의원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의원 연구단체 등록 심의(34건)와 연구 용역  계획안 심의(15건)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선출된 박순자 위원장은 "경기도의회가 적극적으로 의원의 연구활동을 독려하고 지원하는 만큼 연구활동의 내실을 다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동료 위원님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반기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연구활동 지원ㆍ운영 조례’에 따라 도의원 4명과 외부전문가 7명, 당연직의원 등 모두 12명으로 구성되며, 연구단체 등록 및 취소, 연구용역 계획 승인, 연구단체 활동 결과 평가 등 의회 연구활동에 관한 안건 심의를 수행하며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이동
메인사진
경기도,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시작…체험에서 자격증까지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