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2022년 주민혁신단 위촉식' 가져

경기도민, 산‧학‧연 전문가 등 10명 선발, 도민 체감형 혁신 성과 창출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7/02 [08:47]

경기관광공사, '2022년 주민혁신단 위촉식' 가져

경기도민, 산‧학‧연 전문가 등 10명 선발, 도민 체감형 혁신 성과 창출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2/07/02 [08:47]

[경인데일리]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공사 주요 혁신 소통기구인 ‘2022년 GTO(Gyeonggi Tourism Organization) 주민혁신단’을 위촉, 도민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발굴하고 도민 체감형 혁신과제와 관련 성과를 창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GTO 주민혁신단은 경기도민 대상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5명의 ‘경기도민 혁신단’과 산‧학‧연 전문가가 내부 추천한 ‘전문가 혁신단’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 모여 위촉식을 가졌다. 

 

주민혁신단은 활동기간 1년 동안 공사 혁신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공사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제시와 도민 눈높이의 혁신성과를 창출하고 평가할 예정이다. 

 

공사 유대열 사장직무대행은 “도민이 공감하는 혁신 성과 창출을 위해 주민혁신단이 소통의 허브 역할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주민혁신단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을 실천하는 혁신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경기도민으로 구성된 1대 주민혁신단 10명을 선발해 공사 혁신 수준 진단, 사업 성과 모니터링 등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혁신경영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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