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시민 응원가’, ‘아내 손편지’에 힘 받아

오산시민들이 직접 작사·작곡, 통기타반주 남녀합창으로 3분 영상 만들어 '이권재 응원가'로 선물
이 후보의 아내 부부의날 손편지, “어려운 길이지만, 당신의 오산사랑을 알기에 길동무로 응원”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5/25 [09:26]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시민 응원가’, ‘아내 손편지’에 힘 받아

오산시민들이 직접 작사·작곡, 통기타반주 남녀합창으로 3분 영상 만들어 '이권재 응원가'로 선물
이 후보의 아내 부부의날 손편지, “어려운 길이지만, 당신의 오산사랑을 알기에 길동무로 응원”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2/05/25 [09:26]

[경인데일리]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시장선거 강행군 속에서도 오산시민들이 직접 만들어 선물한 ‘응원가’와 아내의 ‘손편지’ 등의 덕분에 힘을 받아 더욱 최선을 다해 뛰고 있다. 

 

 '이권재 응원가' 영상 갈무리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최근 오산시민들이 직접 작사·작곡해 통기타 반주와 남녀합창으로 3분 영상으로 제작한 ‘이권재 응원가’를 재능기부 선물로 받았다. 

 

이권재 후보가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음악봉사단체 시민들에게 선물 받은 응원영상은 “이권재, 오산을 바꿔줘. 살기 좋은 새 도시로, 아름다운 세상을, 향기로운 오산을 우리 함께 만들어요” 등의 내용과 이 후보의 활동사진으로 채워져 있으며, 이권재 후보의 SNS나 유세차량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또 ‘부부의 날’ 아내로부터 한 통의 손편지를 받았다. 아내의 사랑으로 눌러쓴 편지는 “어려운 길이라는 것을 알기에 처음에는 반대도 했지만, 진심으로 오산을 걱정하고 오산시민을 사랑하는 당신의 마음을 알았기에, 길동무가 되어 함께 응원하려고 한다”고 써 내려갔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대선 때부터 쉴새 없이 달려온 선거운동 강행군 속에서 솔직히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시민들과 아내의 응원에 다시금 힘을 받는다”며, “우리 오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제 주변에서 알게 모르게 도움 주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이동
메인사진
원산지 관리 등 FTA 활용이 어려우신가요? '경기FTA센터'를 찾으세요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