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설 명절 선물 과대포장 여부 집중 점검 나서

2월 4일까지 관내 대형 유통업체 찾아가 제품 포장 횟수 등 확인

양희상 기자 | 기사입력 2022/01/24 [08:02]

수원시, 설 명절 선물 과대포장 여부 집중 점검 나서

2월 4일까지 관내 대형 유통업체 찾아가 제품 포장 횟수 등 확인

양희상 기자 | 입력 : 2022/01/24 [08:02]

[경인데일리] 수원시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4일까지 음식료품 등 선물용 제품을 중심으로 과대포장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명절에 판매량이 늘어나는 선물세트 등의 과대포장 여부를 확인해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점검을 진행한다. 

 

수원시 청소자원과 공직자가 관내 대형 유통업체(대형마트)를 찾아가 ▲음식료품(가공식품·음료·주류·제과·건강기능식품 등) ▲화장품 ▲세제 ▲잡화(완구·문구 등) ▲전자제품 ▲의류 등 제품의 포장을 점검한다.

 

점검반은 제품 종류별 포장 방법 기준 준수 여부(포장 횟수·포장 공간 비율 등)를 확인한다. 환경부의 ‘제품의 포장 재질·포장 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적정 포장 횟수는 의류는 1회, 음식료품·화장품·세제·잡화·전자제품 등은 2회 이내다. 

 

수원시는 현장에서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제품을 발견하면 제품 제조·수입업자에게 ‘포장검사명령서’를 발부할 계획이다. 대상 업체는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 기관에서 포장 검사를 받고, 결과(검사 성적서)를 제출해야 한다. 

 

검사 성적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포장 검사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제품 제조·수입업자에게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제조사 등의 소재지가 다른 지자체인 경우 관할 지자체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과대포장으로 불필요한 자원 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점검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이 친환경 포장 재질의 제품을 구매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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