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스트리트 유스 파이터’ 27일 개최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1/11/25 [16:50]

오산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스트리트 유스 파이터’ 27일 개최

박진영 기자 | 입력 : 2021/11/25 [16:50]

[경인데일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여성가족부와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2021년 오산시청소년 어울림마당 5회기 행사 ‘스트리트 유스 파이터’를 오는 27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청소년들의 문화ㆍ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무대를 꾸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참가 신청을 한 오산시 청소년 11팀의 춤, 노래, 랩, 연주 등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으며 전문 MC의 능숙한 진행을 통해 관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선착순 50명의 현장 신청을 받아 참가할 수 있다. 또한 행사장에 직접오지 않아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할 예정이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문화·예술 공연 기회가 부족했던 청소년들에게 재능을 발휘하며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관심 있는 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2021년 총 5회기로 기획된 행사이며 지난 10월 개최한 4회기 ‘오남성 할로윈 축제’행사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오산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이번 행사를 끝으로 2022년에 다시 오산시 청소년들의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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